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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
오늘은 구강질환이 발생하는 요인 중 하나인 치면세균막에 대해서 알아볼게요!
평소 치과에 가면 “치태”라는 단어를 많이 들었을 텐데요. 치태가 정확히 무엇이고 치태를 확인하는 방법인 disclosing에 대해서 알아봅시다!
치면세균막이란?
치면세균막 (plague)은 바이오필름(biofilm) 이라고도 합니다. bio 는 생물체라는 뜻인데 여기서 생물체는 세균을 뜻합니다. biofilm은 세균막을 뜻하는거죠
치태는 치아에 부착된 세균막입니다.
치면착색제 (disclosing) 사용 방법
- 준비물
치면착색제 (disclosing)
핀셋 , cotton pellet, pincett
(dappen dish가 없을 경우에는 disclosing을 tray에 소량 담아서 사용해주세요)
- 치면착색제 사용 방법
disclosing을 metal tray에 떨어뜨린 후에 그 용액에 cotton pellet을 적셔 줍니다.
적신 cotton pellet을 핀셋으로 집은 후에 치아 면에 전체적으로 발라줍니다.
그 후에 물양치를 해줍니다
사진상 동그라미 친 부분처럼 빨간 점들이 남아있다면
그 부분은 칫솔질이 잘 안돼서 치면세균막이 남아있는 겁니다.
치면착색제 (disclosing)필요성
치면세균막은 우리 육안으로는 잘 안보입니다. 그러다보니 칫솔질 후에도 자신이 어디가 잘 안닦였는지 확인이 어렵습니다. 칫솔질 후에 치면착색제를 사용하신다면 잘 안닦기는 부위를 알고 더 신경써서 닦아주면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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